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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너무한듯...


세상에 어떻게 치킨이 18000원....보니까 질은 조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올해들어 온갖 두마리 치킨을 경험한 저로썬 이 가격에 그저 입이 벌어지네요. 해외진출 한다던데 설마 이값받고 장사할 생각은 아니겠죠?




by Fade Away | 2009/11/01 16:46 | 나머지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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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우쓰우쓰 at 2009/11/01 20:22
결국 짤방이 리얼 포스팅인 거죠?!^^

호식이 두마리 치킨 아시는지. 저는 요즘 완전 그것만 먹습니다ㅋㅋ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1 22:38
제가 저 가격 보고 기겁한게 여름에 부산에서 호식이를 하도 먹은 영향도 있는데 (양념+간장해서 15000원인가....간장이 교촌과 또 다른 맛으로 괜찮죠) 그동네는 호식이 때문에 거의 모든 집이 두마리치킨으로 바꼈습니다.

먹어본 결과 BBQ 확실히 맛있는 편이긴 한데 (올리브유 그런건 모르겠고 암튼 맛이 독특하네요) 그래도 18000원은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Commented by 지브닉 at 2009/11/02 02:26
BBQ는 생각보다 비호감이더라구요.
BBQ먹느니 좀더 보태서 피자값이니
차라리 네네가 낫다능.
두마리 치킨들은 뼈빼고 남은 살 재보면 큰닭 살보다 더 적을거 같은느낌에
여러 두마리치킨들을 겪고나서 시켜먹지 않아요우
그리고 대개 두마리치킨들은 생닭 안쓰더라구요
브랜드는 교촌빼고 대개 생닭쓰고.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2 18:28

어차피 치킨이 잘만들어봤자 서민음식인데 점심뷔페 가격이면 아무리 맛있어도 문제있는거죠. 첨가물이 대체 어느정도로 훌륭한지는 모르겠지만...두마리 치킨의 질과 BBQ의 가격...주머니사정 떠나서 한쪽으로 너무 쏠립니다.
Commented by DreamTime at 2009/11/02 16:48
BBQ는 맛으로 승부하죠. 가격 대 성능비는 떨어지지만 확실히 맛은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새 지후 선배가 선전한 핫썬치킨에 중독되어 있는데, 양이 너무 적은게 흠이네요. 이 집도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영...


그러고보니 본가에 있을 때 동네 BBQ 사장님과 아주 친하게 지냈었는데 제 생일 때 막 이것저것 튀겨 주셨었거든요. 사장님, 일하는 삼촌 포함 5명이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중에 계산해 보니 10만원이 훌쩍 넘어서 경악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돈은 안 받으셨지만요. 근데 그게 벌써 2년도 더 된 일이니 요새 BBQ 가격으로 계산하면 13,4만원 정도 나올 것 같네요. 역시 가격이... -ㅅ-;;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2 18:33

먹어본결과 맛있는건 인정합니다. 위의 분 말씀대로 교촌하곤 다르게 닭도 좋고 (특히 벌크면에서 교촌과 완전 비교불가네요) 무엇보다 양념이 독특해서 두마리 급 외에도 다른 업체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면이 있네요.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2 18:36


치킨을 너무 규정화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배달음식=서민음식이고 그래봤자 기름 여러번 쓰는 치킨인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그냥 함 기분삼아 먹는 건데 만오천원 넘으면 아무래도 좀 꺼려져서요.
Commented by 에라이 at 2009/11/03 04:38
전 BBQ 맛 없다능...살이 너무 퍼져버린다고나 할까요. 닭이 볼륨있는 편이긴 하지만 뭐...경북에서 군생활 하다보니 호식이 두마리가 짱인데 지금 발령난 곳으로는 배달이 안와서 슬프네요. 호식이 두마리 양념-간장이 쩌는데...개인적으로는 역시 전통의 페리카나와 신흥명문 굽네 좋아합니다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3 15:37

맛있다 맛없다를 떠나서 독특하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이 가격에도 계속 먹을거 (충성도가 높을거란 얘기...) 같습니다.
Commented by RomeoKissJuliet at 2009/11/05 10:14
저는 고대앞 삼통치킨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데요. 역시 공급과 수요가 활발한 곳이라 가격대비 품질이 참 적절하네요.
BBQ의 경우에는, 저희 집 앞에 매장이 생겼는데, 요놈들이 매장 오픈하면서 홍보를 좀 강하게 하더군요. 춤추는 풍선과 헐벗은 언니들을 싣고 트럭이 골목을 배회하며 "여러분의 사랑으로 BBQ치킨이.. 어쩌구..."를 틀어놓고 돌아다녔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잘 시간에 (물론 제 기준이 좀 남다르긴 하지만..) 저런 짓을 하니까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교촌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아요.
Commented by Fade Away at 2009/11/06 09:55

저도 삼성통닭 전에 먹은 기억으로 참 괜찮았는데 오늘 만난 매직존슨님은 냄새만 좋다고하시더군요. 교촌은 이제 정말 매력이 없죠. 간장통닭은 흔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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